[신혼생활] 밥 맛있게 하기 with 쿠쿠
오늘은 힝이 야근이다 ... 부들부들 어제도 밤12시까지 야근했는데 몸도 약한 우리 힝이 걱정된다 어쨌든 혼자 먼저 집에오게된 나는 처음으로 전기밥솥을 써보기로 결심한다 두둥~!!!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일단 장모님이 주신 이쁜쌀을 준비한다 이쁜 쌀인데 나는 참 사진을 못찍는다 우리 힝한테도 사진못찍는다고 많이 혼난다 계량컵으로 가득 채우면 1인분이다 나는 2인분을 해보려 한다 바가지에 쌀 2인분을 넣고 물로 쉐낏 느낌있게 닦아준다 요즘밥솥은 친절하게 물높이도 눈금이 다 나와있다 물도 찰방찰방 맞추어준다 데헷 뭔가 요리한기분 가랏 쿠쿠!!!!! 여자분이 버튼을 누를때마다 빨리말해준다 음원이 좋은것같다 조만간 음성인식가능한 밥솥이 나오지않을까 싶다 뿌슝!!! 잘보면 김이 나오고있는 사진이다 친절하게 뜸..
행복한일상
2017. 12. 7.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