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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칸쿤' !!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지상 낙원 로스카보스(LOS CABOS)를 소개 하겠습니다.


저의 신혼여행의 첫번째 코스로 가게된 멕시코의 로스카보스 !!!


지금은 검색해보면 생각보다 블로그에 로스카보스 관련 글들이 많다.


하지만 내가 여행 계획을 세우려고 하였을 때에는 정말 정보들이 너무 없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멕시코 신혼여행지 '칸쿤' !!!


그에 비해 로스카보스는 너무 정보도 없었으며,


심지어 여행사에서도 그곳을 어떻게 알았냐며,


저렴한 저가 여행사는 아예 코스도 없는 곳도 많았다.


로스카보스를 알게된 것은 샌디에이고에서 3년정도 파견근무를 다녀온 선배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북미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 가듯이가는 가족단위 휴양지라고 하며 ,


북미 부자들이나 멕시코 현재인들이 자주 찾는 휴양지느낌이다.


아직 한국이나 아시아에서는 많은 여행객들이 로스카보스를 찾지 않는다고 한다.


칸쿤도 마찬가지지만 로스카보스 역시 한국에서의 직항은 어느 여행사도 없으며,


우리 희블리 부부도 인천 -> LA -> 로스카보스로 가는 코스로 가게 되었다.


칸쿤도 마찬가지지만 LA를 통해서 멕시코를 들어가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


일단 구글 지도를 보면 LA 에서 비행기로 2시간 거리이다.




그래서 LA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칸쿤보다 접근성이 좋은 로스카보스를 방문하게 되는 이유도 있는 것 같다.


일단 치안은 가서 느낀 점으로는 괜찮게 생각이 든다.


물론 멕시코라는 나라가 치안이 굉장히 좋다라고 볼수는 없는 나라이긴 하지만 ...


로스카보스는 비교적 북미사람들이 많이 관광을 오고 호화 호텔들이 많이 있어서 치안이 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항상 조심해야할 것 같다.


날씨는 11월 말에 방문 했지만 굉장히 더웠다. 한겨울에도 바다에 들어갈 수 있는 온도가 되는 것 같다.


날씨에 대해서도 궁금하여 날씨어플을 설치하고 매일 하루하루 온도를 체크 했다.


여행에서 미리 날씨를 체크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 흐흐


아무튼 로스카보스는 신혼여행이나 그냥 부부나 커플끼리 그리고 가족끼리 가기도 매우 좋은 휴양지 인것 같다.


앞으로 신혼여행에 대해서 포스팅하면서 추가로


로스카보스에 대한 여행 기록은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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